[무료 도메인] 간단한 도메인 발급 (freenom)

간단한 도메인 발급 (freenom 활용)

 

도메인을 발급받을 수 있는 사이트는 매우 많다. 카페24, 가비아 등등.. 그중 무료 도메인발급이 가능하면서 사용자가 많은 freenom 을 사용해보자.

 

[카페24]

 

 [가비아]

 

먼저 freen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뜬다.

 

중간의 검색창에 원하는 url 을 검색하면 사용 가능한 도메인 리스트가 검색된다.

freenom 에서 무료로 등록가능한 국가코드는 아래와 같다.

.tk : 토켈라우 제도

.ml : 말리

.ga : 가봉

.cf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gq : 적도 기니

 

이 중 한글발음이 편한 .ga 를 이용해 도메인을 선택해본다.

 

기간 부분을 확인해보면 12개월까지 무료, 그 이상의 기간들에는 금액이 측정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무료 12개월로 선택하고 넘어가자

 

금액은 0으로 측정이 되었고, 다음단계를 위해서는 이메일(gmail) 승인 또는 facebook 승인이 필요하다.

이메일 승인으로 진행해보면,

 

작성한 이메일 주소로 링크가 발송되었다고 메세지가 뜬다. 이메일로 이동해보면,

 

이렇게 승인 url 이 메일로 와있고, 해당 url 을 클릭하면 다시 freenom 사이트로 넘어가 남은 정보입력을 진행하게 된다.

 

정보입력후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완료를 누르면 도메인 발급이 완료된다.

 

입력한 정보로 로그인을 한뒤에 상단 메뉴바의 Services > My Domains 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성한 도메인과 기간, 무료/유료 여부가 나타난다.

 

cf) 1년의 기간이 지난뒤에는 도메인이 회수되고, 회수된 도메인은 무료로 사용이 불가능하니 만기일을 해서 연장하도록 하자. 만기 14일 이전에 무료연장이 가능하다.

 

 

 

아직은 도메인만 생성되어서 해당 Url로 접근하면 내용이 없기에 오류페이지가  뜬다.

 

위의 My Domains 메뉴에서 Manage Domain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화면으로 이동이 된다.

 

URL Forwarding 은 해당 도메인으로 접근시 입력한 url로 단순 리다이렉트 걸어준다.

 

DNS 레코딩은 해당서버에 서브도메인을 붙이는 방식이다. 방법은 Target에 연결할 서비스의 도메인을 입력하는 CNAME, Target에 연결할 서비스의 서버IP를 입력하는 A레코딩방식 이렇게 크게 2가지가 존재한다.

 

도메인만 입력하는 CNAME 이 A레코딩방식보다 간단하고, 서버IP변경에 따른 리스크도 적지만, www.coyagi.com 과 같이, 앞에 www 와 같은 서브도메인이 붙을 경우에만 사용가능하다. 즉, coyagi.ga 로 발급된 도메인은 CNAME 이 아닌 A레코딩방식 만 사용이 가능하다.

 

우리는 티스토리를 연결할 것이기 때문에 notice.tistory.com 에서 알아낸 서버 정보를 A레코딩으로 입력한다.

 

[CNAME]

[A레코딩]

 

위와 같이 입력하고 난뒤 연결할 티스토리의 관리 > 블로그 > 개인 도메인 설정에 생성한 도메인을 등록한다.

 

 

신청을 하고나면 "확인완료"라고 뜨고, 시간이 좀 흐른뒤에 보안 접속인증서 "발급완료" 라는 문구가 뜬다.

여기까지 오면 DNS 연결이 완료된 상태이다.

 

 

보안접속인증서까지 발급되었으니, https://coyagi.ga 로 접속하면 연결한 이 블로그가 생성한 도메인으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