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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가치] 총정리 본문
[투자의가치] 총정리
* 가치주
1. 소외주 투자 전략
- 저평가 소외주를 발굴하여 투자하는 방식
- 시장의 무관심으로 과매도되어 저평가 상태에 있는 주식을 매수
- PER이 낮은 주식 (저PER주식)
** 저PER이란?
1) 회사의 잠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낮은 시가총액,거래량,생소한비즈니스 등)
-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경우 주가는 결국 상승
2) 경기순환주가 경기순환 정점에서 낮은 PER 평가
- 경제 전반의 일반적인 순환에 영향을 크게받는 주식(조선,화학,건설,철강 등)
2. GARP 투자 전략
- 성장하는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Growth At Reasonable Price)
3. 배당주 투자 전략
- 배당성장주(배당금이 꾸준히 증가. 배당수익률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높아질 가능성 존재)
- 사모펀드가 주주인 회사(회사 경영에 있어서 효율성을 추구, 주주정책 및 IR활동에도 적극적. 따라서 배당 등을 포함해 일관된 주주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음)
4. 복합기업 투자 전략
- 일반적으로 복합기업은 사업구조가 복잡하여 변수가 많아지고, 투자자가 원치않는 사업까지 통째로 묶어서 사게되기에 인기가 없음
** 재평가를 기대할 경우
1) 알짜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
2) 주요 사업이 전반적으로 다 잘되고 있는 경우
3) 자산배분을 잘하는 경우
5. 경기순환주 투자 전략
- 모멘텀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
- 경기 후퇴기에 밸류데이션이 싸다는이유로 보유는 위험
- 회복기에 경기순환주의 매력이 높음
6. 이벤트 및 턴 어라운드 투자 전략
- M&A, 기업분할, 자산매각, 주주정책 변화 등 기업가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촉매제가 있는 경우에 투자하는 전략
- 해당 이벤트가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생할 경우 주가는 상승흐름을 보임
- 기업의 실적이나 시장 규모가 중장기적으로 하향할 가능성이 없는지 확인 필요
* 산업 분석과 10개 업종별 포인트
업종 | Key Factor | 투자 아이디어 |
IT 부품/소재 | 고객 다변화, 확실한 물량 보유 |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 과점시장 형성 |
자동차 부품 | 고객 다변화, 국내 완성차 업체의 매출 성장 | 성장하는 카테고리에 노출 |
정유 | 정제마진(미국/중국의 정제시설 가동률에 영향), 재고평가손익 | 유가 폭락 후 회복 |
화학 | 제품가격과 원재료 가격의 차이 | 공급 차질 발생, 중국 환경 규제 |
은행 | 순이자마진, 대손비용률 | M&A, 대손비용 회복 사이클 |
손해보험 | 손해율, 투자이익 | 경쟁 강도 |
제약/바이오 | 임상 2상 성공 여부 | R&D 비용 감당 능력, 연구과제 매력도, 기술수출 계약 |
음식료 | 가격 인상 | 히트 상품, 해외 수출 |
건설 | 사업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능력 | 수주 잔고, 실적 |
유통 | 온라인화와 식품온라인 시장의 성장 | 매출 성장 |
* 재무상태표
자산 |
유동자산 (1년이내에 회수 가능한 자산) |
단기금융상품 | 단기에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자산.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구성 |
매출채권 | 외상으로 매출한 금액, 매출채권이 많아질수록 회사의 유동성(현금흐름)에 부정적 영향 | ||
재고자산 |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미리 제품을 확보해 놓는 것. 적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효율성이 낮아짐 | ||
비유동자산 (1년 이내에 회수 불가능한 자산) |
유형자산 | 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자한 금액. 유형자산 비중이 클수록 전통적인 제조산업에 속함 | |
무형자산 | M&A과정에서 장부가 이상으로 지불한 금액(영업권), 소프트웨어/회원권 보유 금액, R&D비용 자산화 금액 | ||
투자자산 | 다른 기업의 지분을 50% 초과 보유하는 경우 종속회사, 20~50% 보유한 경우 관계기업, 20%미만을 보유한 경우 매도 가능 금융자산으로 분류 | ||
부채 |
유동부채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 |
매입채무 | 외상으로 원재로를 가져온 금액, 부채로 분류되지만 이자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
단기차입금 | 빌려온 돈의 만기가 1년 이내인 경우 | ||
비유동부채 (1년 이내에 갚지 않아도 되는 부채) |
사채 | 회사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조달시장에서 직접 회사채를 발행한 금액 | |
장기차입금 | 금융회사로부터 빌려온 금액 중 만기가 1년 이상 남은 금액 | ||
자본 | 자본금 | 액면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금액. 액면가 5000원 주식을 10000주 발행 했다면 자본금은 5000만원 | |
주식발행초과금 |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에 발행한 차액. 액면가 5000원 주식을 10000원에 발행했다면 주식발행초과금은 5000원*발행주식 수 | ||
이익잉여금 | 배당금으로 유출된 금액을 제외한 순이익 누적 금액 |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기업의 특징
- 설비투자가 지속되어야 경쟁력 유지 가능
- 시간이 지나도 현금성자산은 크게 늘어나지 않음
- 자산규모가 크지만 ROE가 낮아 일반적으로 PBR이 낮은 편
- 청산가치 측면에서도 토지를 제외한 다른 자산들의 가치가 높지 않음
- 유틸리티, 유통, 해운업종 등이 이에 해당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기업의 특징
- 기계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비즈니스
- 매출이 증가하더라도 고정비 투자가 크지 않아 영업레버리지가 발생
- 재투자 비용이 크지 않아 현금성자산이 늘어남
- 현금성자산은 M&A, 배당 등으로 활용 가능
- 효율적인 자본구조로 일반적으로 PBR이 높은 편
- 화장품, 제약, 광고업종 등이 이에 해당
* 손익계산서
매출액 | - 매출원가 | 원재료 사용액 및 상품 매입액, 인건비, 경비, 감가상각비 등 제품(상품)에 들어간 원가 |
매출총이익 | - 판매비와관리비 | 인건비, 광고비, 운송비, 판촉비, 연구비 등 제품 판매와 관리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 |
영업이익 | + 기타수익 | 유형자산 처분이익, 투자자산처분이익, 임대료수익, 잡이익 등 |
- 기타비용 | 유형자산 처분손실, 투자자산처분손실, 투자자산손상차손, 무형자산손상차손, 재고자산감모손실, 매출채권 처분손실, 기타의 대손상각비, 기부금, 잡손실 등 | |
+- 지분법손익 | 지분법적용 자회사의 순이익*지분율 | |
+ 금융수익 | 이자수익, 배당금수익, 외환차익, 외화환산이익, 파생상품 관련이익 | |
- 금융비용 | 이자비용,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 파생상품 평가손실 | |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 법인세비용 | |
당기순이익 | ||
지배주주순이익 |
* Trailing PER
- 일반적으로 목표주가 산정 시에는 미래의 이익 추정치를 반영한 Forward PER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수익 추정이 어려운 경우, 보수적인 추정이 필요한경우, 과거의 수익 기준으로 현재 주가를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은 경우 등에 있어서는 Trailing PER 을 사용하기도 한다. Trailing PER은 최근 회계보고서가 나온 분기 포함 직전 4개 분기의 순이익을 기준으로 PER을 산정한 값이다.
* PBR
- PBR=자기자본이익률/자기자본비용.
- 금융업의 가치평가에 가장 많이 쓰임 (대손충당금 규모에 따라 순이익이 크게 바
- 적자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활용 (적자기업은 PER 산정이 힘듬)
* EV/EBITDA
- 설비투자가 많은 업종에 활용 가능
- M&A시장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밸류에이션
* DCF
- 현금흐름 할인법 (절대수익평가법)
- 미래에 발생하기 될 현금흐름을 예측하여 나열한 뒤 이를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모두 합
* SOTP
- 가치합산모형
- 복합기업의 가치를 세부적으로 평가 가능
* 3가지 매수 판단 기준
1) 주가가 합리적인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서 원하는 수익률을 충족할 수 있는 경우
- 기관투자자는 연평균 12~15% 이상의 기대수익률
2) 일시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하여 투자 매력이 높아진 경우
- 구조조정 비용, 설비 트러블, 매출 지연발생 등의 돌발 변수로 인한 기업 실적 악화
- 대형기관의 펀드매니저 교체로 포트폴리오 변경, 연기금의 자금회수 등의 단기적인 수급요인
3) 없으면 마음이 불편한 경우
- 장기 성장테마
* 3가지 매도 판단 기준
1) 목표가격에 도달하여 기대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
2) 애초 투자 아이디어에서 벗어난 경우
3) 더 매력적인 종목이 생긴 경우
* 폭락장에 대처하는 자세
- 유동성 자산비중 증가(40~60%)
- 시장이 아닌 개별기업의 내재가치를 보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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